육준서는 최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라인 전시회를 열었다.
그는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중 “제가 부족한 모습들이 보여지면 사람들이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그런 거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 많이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아무렇지도 않을 줄 알았다. 못해도 일단은 한다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특정인에 대한 공격 같은 걸 직접 체감하다 보니 초연할 줄 알았던 나 자신이 많이 흔들리더라”라고
털어놨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이 보인 “얼굴만 특수부대냐”, “제일 허당 같다”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에
육준서는 “좋은 백마디보다 나쁜 한 마디가 더 크게 다가오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런 한 마디가
그날 하루의 기분을 거의 다 좌지우지하다 보니 마음이 좋지 않다”라고속내를 내비쳤다.
강철부대’에서 유명세를 얻은 육준서는 본업이 화가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전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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