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겹쳐…'아형' 녹화 불참
가수 박재정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져서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 박재정
박재정은 슈퍼스타 K5 최연소 우승자로 데뷔했고 이후 약 8년 동안 침체기를 걷다 놀면 뭐하니? 의 MSG워너비 멤버가 되며 가수로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박재정은 7월 27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취미'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박재정은 8월 예정했던 단독 콘서트도 10월로 연기했습니다. 지난 7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여러 논의 끝에 현재 시국을 고려해 8월 중 예정이었던 박재정의 단독 콘서트는 10월 하순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콘서트의 제목은 '박재정의 편지' 입니다.
>> 소속사 입장
21년 7월 22일 박재정 소속사 로맨틱 팩토리 측은
- "박재정과 함께 유튜브 촬영을 하는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박재정은)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감염 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박재정은 출연한 유튜브 프로그램의 촬영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을 받았고 해당 스태프와 박재정 간에 밀접 접촉은 없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의 특별한 연락도 받지 않았지만 선제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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