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부작 JTBC 토요 스페셜 드라마..'알고있지만,'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원작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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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작 JTBC 토요 스페셜 드라마..'알고있지만,'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원작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by AI냥 2021. 6. 18.

알고있지만,은 2021년 6월 19일부터 시작하는 JTBC 토요 스페셜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드라마이다.

10부작이며 토 오후 11:00 에 방영된다. 원작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 정서 《알고있지만》이다.

  • 연출 김가람 장지연
  • 극본 정원

배너-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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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나비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재언

 

결코 평범하지 않은 청춘들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터-사진입니다.
포스터

>> 주요 인물 소개

 

유나비 한소희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뭔가 시작되려는 느낌은 착각이 아닐 거다.

넌 내가 나비라는 걸 알고 있잖아."

 

뚜렷한 이목구비에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왠지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말수도 적어 첫인상이 도도해 보인다는 소릴 듣지만,

의외로 배려심 깊고 털털한 성격이다. 

어려서부터 자기 앞가림을 잘 하는 조숙한 아이였고, 

유독 미술에 소질을 보여 교사들과 또래 친구들의 주목도 많이 받았다. 

무리 없이 가장 경쟁률이 높은 미대의 조소과에 합격했으며, 

입학 후에도 과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그런 나비가 스무 살이 되어 처음 한 연애는 좋게 말해 '의젓한' 연애였다. 

하지만 내가 사랑이라 믿었던 2년 여 시간이, 한 번에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다짐했다. 사랑이며 운명 같은 거, 다시는 믿지 않겠다고.

 

하지만, 그런 결심이 무색하게 나비에게는 그야말로 '운명적인' 만남이 찾아오는데…

 

목 뒤에 나비 모양 문신을 한 남자, 펍 안 모두의 시선이 한 데 모일 만큼 잘생긴 남자 ‘재언’이 나타나 나비에게 다가온다. 마치 마법에 걸린 듯 나비는 그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박재언이 아무리 밀당의 고수여도, 비연애주의자여도, 가질 수 없는 꽃이어도, 나비는 도저히 재언을 외면할 수가 없다. 

 

심지어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재언의 모습을 보고서도…."난 사실 너랑 하고 싶었어."라는 그 개소리를, 

다른 여자의 립스틱이 채 지워지지도 않은 입술로 다가오는 그를, 믿고 싶다.

 

그렇게 나비에게는 다시 기대가 생긴다. 그리고 그만큼, 실망과 슬픔도 쌓여간다. 

해소되지 않는 쓸쓸함과 자괴감, 허무함… 

 

박재언 송강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연애 안할 거면, 친하게 지내지도 못하나? 

눈도 마주치지도 말고..가까이 서지도 말고,"

 

길에서 마주치면 누구나 한 번씩은 돌아보는 훤칠한 외모에 로맨틱한 목소리… 

이렇게 잘 생겼는데 배우도 모델도 아닌 조각하는 남자라니.

입학하자마자 예대 스타가 되기에 충분한 조건이었다.

재능 있는 신입생으로 주목 받지만,

사실은 엄청난 노력파로 홀로 작업실에 틀어박혀 있는 시간을 즐긴다.

 

재언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유쾌하지만, 사실 재언은 그 누구에게도 일정 이상 관심이 없다. 

자신과 타인 사이에 완벽하게 선을 그어 놓고 제 속은 잘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로, 관계에 있어 늘 한발 물러나 있기에 상대의 감정 파악이 빠르다.

다들 재언의 부드러운 언행에 가려 눈치 채지 못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찰나의 눈빛은 퍽 서늘하다. 

 

예전부터 집 밖으로만 나가면, 사람들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아 잘생겼다며 재언을 찬양했다. 

덕분에 재언은 자신의 외모가 호감이란 걸 일찍부터 인지했고, 그걸 적극 활용해왔다. 

 

"너도 같이 즐겼잖아."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게 사람의 마음이고, 적시적소에 잘 이용하면 그뿐이라는 생각으로.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혼자일 때면 떠오르는 여자가 생겼다. 유나비.

한 번 꼬셔볼까, 반쯤 장난스러운 마음으로 접근했는데… 자꾸만 나비에게 흥미가 생긴다. 

그런 재언은 나비가 마음에 들면 들수록, 나비를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려보고 싶다는 모순적인 감정을 느끼는데…

양도혁 채종협

 

짝사랑 말고 진짜 연애를 해보고싶은 남자

"너한테 다른 사람 생기거나 다른 이유 없어도, 

난 아니라고 할 때 까진 포기 못할 것 같아"

 

태생적으로 긍정적이며, 순하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 전까지 쭉 고향에서 자랐으며, 

평생 국수집을 운영하신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조리과에 진학했다. 

몇 달 전 전역했지만 바로 복학하지 않고 본가에 내려와 지내며 

'국수집 손자'라는 요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10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나비. 그녀를 본 순간, 도혁은 다시 사랑을 느낀다. 

자신의 국수집에 들어서는 나비를 보는 순간, 

도혁은 미친 듯이 뛰는 심장을 제어하기를 포기한다. 

 

도혁은 나비와 요리도 하고, 술 마시며 밤새 수다도 떨고, 산책도 하며 둘만의 추억을 쌓는다. 

그 과정에서 도혁은 나비가 누군가에게 깊은 상처를 받은 상태란 걸 눈치 채지만, 굳이 캐묻지 않는다. 

나비의 상처를 헤집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과 함께하는 이 순간 온전히 즐겁고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최소한 지금은 그것이 나비의 곁에 머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니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비는 곧 다시 서울로 떠난다고 한다. 그래서 도혁은 직진을 택한다. 

도혁의 진심어린 고백에, 순간 눈빛이 흔들리는 나비를 보며 도혁은 작은 희망을 느끼는데…

 

그런데 그 순간, 한 남자가 나비를 찾아온다. 박재언. 

태연한 표정으로 도혁에게 악수를 청하는 재언을 보는 순간, 도혁은 알았다. 

저 새끼가 나비를 뒤흔들고 상처 준 장본인이란 걸. 그리고 도혁은 보고 만다. 

재언을 보는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듯한 표정의 나비를…. 도혁은 투지가 끓어오른다.

 

윤설아 이열음

 

재언의 중학교 동창이자 전 여자친구

"예전에 사겼었어요. 근데 다시 만나고 있어요. 

어제부터 다시 사귀기로 했는데…"

 

재언은 설아의 첫사랑이자, 첫 연인이었다. 

첫 키스도 첫 경험도 모두 재언이었다. 

오랜 시간을 공유한 덕에, 

설아는 재언의 친절한 미소 뒤에 감춰진 어두운 면을 잘 알고 있다.

 

2년 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면서 재언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한국을 뜨게 된 여러 이유 중 재언도 있었다. 

그에게 더 이상 휘둘리고 싶지 않다는 마음. 

 

하지만 결국 재언을 잊을 수 없었고, 방학을 맞아 큰맘 먹고 한국에 들어왔다. 

늘 집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 재언에게, 함께 한국을 떠나자고 제안하려 했던 것.

 

재언은 여느 때처럼 연락을 하자마자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런데, 뭔가 달라졌다. 

 

늘 텅 비어있던 재언의 두 눈이 누군가를 원하고 있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재언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설아는 처음 보는 재언의 모습에 안도하면서도, 한편으로 서운하다.

 

오빛나 양혜지

 

나비의 절친, 학생회

오빛나 질량 보존의 법칙.

 

‘오빛나는 어디든 존재한다.

그런데 만약 당신의 주변에 오빛나가 없다면, 당신이 오빛나일 것이다.’ 

 

모르는 게 없는 조소과의 정보통. 눈치가 빨라 하나를 보면 열을 알고, 

온갖 가십거리와 비밀에 24시간 촉을 곤두세운다. 

 

구미가 당기는 일 앞에서는 우정도 의리도 사라지는 스타일. 

철저히 본능에 충실, 자유로운 만남을 추구하지만

가급적 학교 내 연애는 지양하려는 편.

다른 사람들의 가십은 재밌지만, 

본인이 그 주인공이 되는 건 싫기 때문이다. 

                                                                 그런데 절친한 과 동기 규현이 이런 빛나의 철칙을 깨부수려 한다.

 

>>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사진입니다.
인물관계도

[1회 예고] 뭔가 새롭게 시작되려는 느낌은 착각이 아닐 거다 〈알고있지만,〉 

>> 1회 줄거리 ( 생략된 많은 트렌디한 영상과 내용을 직접 감상해주세요 ) 

 

유나비의 첫사랑 전 남자 친구의 개인전이 열리는 날, 자신의 수치스럽고 성적인 장면이 묘사된 조각상을 발견하고, 눈물만

나오는 유나비.
같은 과 후배의 제보로 전 남자 친구가 학원에서 다른 학생과 바람피우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헤어짐.

 

남자 친구와 헤어진 날 혼자 술을 마시러 갔다가 그곳에서 박재언(송강)을 만남.

다트게임을 통해 소원 들어주기를 하는 유나비와 송강.

유나비가 지게 되고 박재언의 소원은 유나비 팔에 나비를 그리는 것.

'이 인간 심장에 좀 해롭다.'

화장실은 다녀온 유나비는 박재언이 벌써 잘 거냐고 전화하는 것을 듣고는 술집을 바로 나옴.

 

과동기 오빛나의 소개로 술자리에 가게 된 유나비는 그곳에서 박재언을 만남.

박재언은 "다시 보니 좋다"라고 함.

 

둘은 가까워지고, 나비는 이 감정이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싶어 짐.

 

[2회 예고] 이거, 걸린 사람들끼리 키스하는 거다? 〈알고있지만,(nevertheless)〉

>> 2회 줄거리

유나비(한소희)는 박재언(송강)과 함께 클럽을 갔다가 박재언을 알아보는 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의 팔에 박재언이 자신의 팔에 그렸던 똑같은 나비 무늬 타투를 발견한다. 재언의 애매한 태도가 혼란스러운 나비. 재언은 절대 연애를 하지 않는다는 빛나의 말을 듣고. 나비는 재언과 거리를 두기로 결심하는데... 하지만 재언은 그런 나비의 마음을 눈치챈 듯 더 거침없이 다가오고.

유나비는 학교 수업 중 갑작스럽게 생리를 해 당황하는데 박재언은 그런 유나비를 도와주고 유나비는 박재언에 감동해 더욱 빠져드는데.

오빛나의 제안으로 2차 모임을 가졌는데 병을 돌려서 지목당하는 사람끼리 키스하는 게임을 진행한다.

병을 돌렸을 때 유나비와 박재언이 지목당했지만 유나비는 망설이지 않고 소주잔은 원샷했고

재언이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걸 본 나비는 거리를 두기는커녕 재미있는 여자가 되기로 한다.

 

>>[3회 예고] 그냥 끌려 네가, 처음부터… 〈알고있지만,(neverth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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