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식객으로 이름을 알린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오늘(12일) 별세했다. 향년 65세.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요리 전문가로 활동하던 임지호는 자연식 재료들을 활용해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왔다.
이에 지난 2006년에는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 출연작
지난해에는 자전적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에 출연했다. ‘밥정’은 임지호가 생이별한 친어머니, 가슴으로 길러준 양어머니, 긴 시간 인연을 맺은 길 위의 어머니를 위해 그리움으로 짓고 진심으로 눌러 담아 정성껏 차린 한상차림 밥정'으로 먹먹한 울림을 선사했다.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도 출연했으며
지난 4월 종영한 예능 ‘더 먹고 가’ 시즌2를 올해에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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