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선수 서보라미 선수가 21년 7월 9일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5세에 임신 초기 상태라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 서보라미 선수
서보라미 선수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이던 2004년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겪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눈 위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 국내 1호 장애인 선수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의 녹화를 끝마치고 7월 13일 방송을 앞둔 상황에서 들려온 비보라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7월 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노는 언니 50회에는 페럴림픽 선수들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예고편에서는 탁구 세계랭킹 1위 서수연과 남녀 통틀어 좌식 크로스컨트리 1호 선수인 서보라미 선수가 등장합니다. 서보라미 선수는 "좌식 컨트리 스키 선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어마어마한 훈련을 반복했다"라고 털어놓습니다. 일반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날 기회가 없었던 두 사람은 노는 언니들과의 만남에 많은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 서보라미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발표
- "파라노르딕 국가대표 서보라미 선수가 향년 35세로 9일 저녁 우리 곁을 떠났다"
- "며칠 전까지 밝게 웃던 서보라미 선수가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에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 지난 4월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어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었고 불과 며칠 전엔 TV 예능에 출연한다고 회사 식구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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