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검찰 승리 징역 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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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슈

군검찰 승리 징역 5년 구형

by AI냥 2021. 7. 2.

21년 7월 1일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승리의 결심공판에서 군검찰은 징역 5년, 벌금 2000만 원 등을 구형했다.

가수-승리-사진입니다.
가수 승리

>> 혐의

  • 투자유치를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
  • 20억 원대 해외 원정도박
  •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 식품위생법 위반
  • 업무상 횡령
  • 특수폭행교사
  • 등등

군 검찰은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 접대를 하고 도박으로 친분을 유지, 무허가 유흥주점을 2년간 운영하고 법인 자금 횡령, 상습도박, 사적 복수 등등 범죄가 모두 중하기 때문이라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혐의 부인

수개월에 걸친 공판에서 계속 혐의를 부인하던 승리는 이날도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최후 진술에서 "17세 연습생 생활부터 15년간 가수 생활을 하며 수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저의 잘못으로 인해 한순간에 모든 것이 무너져 참혹한 심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의혹 대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군대로 도피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항변했습니다. 애당초 2019년 3월이 입영일이었으나 입영을 연기해 수사해 협조하고 입대했다. 제 결백을 증명하려고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버닝썬 내에서의 조직적 마약 유통과 이를 비호하는 세력이 있다는 의혹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저와 연관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수감 중인 카톡방 구성원들의 성폭행 범죄에 대해서도 저는 연루돼 있지 않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승리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만 인정하고 나머지 혐의들은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 승리 변론

이 모든 원인 제공자는 저 본인이라고 자책하며, 3년간 누구를 탓하지 않고 저 자신을 성찰했다. 이 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심경과 함께 활동했던 동료들과 전 소속사 관계자, 나로 인해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가족들에 죄송하다고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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