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맥북프로 16인치 14인치 출시일입니다.
지난달에 애플 자체 칩인 M1 칩을 달고 맥북프로 16인치와 14인치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말이 있었죠
드디어 11월 13일 2021 맥북프로 14인치 16인치 사전예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아마도 고성능 영상편집, 이미지작업, 일러스트 등의 편집 프로그램 다루는 분들은 많이 기다리셨겠죠.
이번 맥북프로 2021년형에서는 M1 프로에서 더 나아가 M1 맥스 까지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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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M1 M1X 스펙 특징
M1 PRO / MAX
프로세서의 경우 처음에 이야기되었던 M1X가 아닌 새로운 네이밍이 적용되어 출시가 되었다. 10코어, 16코어 GPU,
최대 32GB 메모리 M1 PRO, 그리고 10 코어, 최대 32코어 GPU, 최대 64GB 메모리의 M1 MAX 프로세서이다.
파이널컷을 메인으로 사용을 한다면 M1 프로와 M1 맥스의 성능은 상당히 좋다라고 느껴지는데,
4K는 물론 8K 렌더링 속도가 기존의 그래픽에 대비하여 상당히 많은 성능 향상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확장성
확장 포트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기존에 USB-C 포트만 탑재되던 구성에서, 3개의 USB-C 썬더볼트4 포트, HDMI포트,
SD카드슬롯, 그리고 맥세이프 전원 어댑터가 적용되었으며 USB-C 포트는 하나 줄었지만,
SD카드 리더와 HDMI 포트가 추가되면서 확장성은 더 좋아졌다는 점이 좋다.
넉넉한 포트구성, SD 슬롯까지
Thunderbolt4는 1개 줄어들어 3개가 되었고, SD카드 하나 때문에 USB 허브를 안 꺼내도 되는 SDXC, HDMI,
MacSafe3로 다변화되었다.
노치적용
스마트폰에 적용된 노치가 적용되었으며 노치 부분에는 카메라가 위치하는데, 기존보다 2배 해상도가 높아진
1080p를 지원하는 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3개의 스튜디오급 마이크가 적용된점이 매력적이다.
최대 64GB 램 / 8TB 스토리지
기본 메모리는 16GB이며, 최대 64GB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스토리지의 경우에도 512GB부터 시작해서 최대 8TB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메모리 업그레이드의 경우 한 단계 업그레이드마다 54만 원이 추가되며, 512G에서 1TB로 업그레이드하는데 27만원 1TB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81만원, 8TB의 경우 324만원으로 가능하다.
동일한 두께 조금 늘어난 무게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두께와 무게의 경우 무게가 조금 증가했다. 기존보다 얇아진다고 들었으나 소문이었으며
두께의 경우 0.06cm 늘어났기 때문에, 사실상 두께는 동일하다고 보면 되며, 무게의 경우 기존보다 0.1kg 늘어났다.
배터리 용량
2021 맥북프로 16인치 배터리 타임의 경우에도 상당히 넉넉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동영상 재생의 경우에는
최대 21시간이 가능하며, 웹브라우징의 경우 최대 1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기존 인텔 프로세서의 제품이 11시간 사용이 가능했던 것을 생각하면 배터리 타임 또한 상당히 많이
업그레이드된 것을 알 수 있다.
미니LED, 120Hz 적용된 16.2인치 디스플레이
2021 맥북프로 16인치 디스플레이의 경우 16.2인치 미니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
최대 밝기는 1000니트이며, 1600니트의 피크 밝기 최대 주사율 120Hz를 지원하며 해상도는 3456 x 223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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