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6월 11일 오전 열린 국민의 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 결과 이준석 후보가 43.82%(최종 합산 9만 339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해 당 대표로 선출됐다.
2위는 나경원 후보가 37.14%, 3위는 주호영 후보가 14.02%를 각각 기록했다.
국민의힘 당원 투표율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7~8일 모바일 투표에 이어 지난 9~10일까지 ARS 집계 결과 최종 당원 투표율은 45.36%를 기록했다.
최근 전당대회의 당원 투표율이 2017년 25.2%, 2019년 25.4% 였다.
이번 정당대회에서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30대 이준석 후보가 선출됐다.
보수정당 최초 30대, 원외인사 당대표의 탄생이다.
최고위원으로는 조수진, 배현진, 김재원, 김재원, 정미경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김용태 후보가 당선됐다.
>> 논란에도 당대표 당선
이준석 후보는 하버드 입학과 관련해서 아빠 찬스 논란이 있었다. 아버지 친구인 유승민의 추천에 의해
노무현 대통령 당시 대통령 장학금의 첫 수혜자가 되었는데 이 부분이 하버드 입학에 크게 작용했다는
의견이 있었다. 하버드는 대통령 장학생에게 높은 가산점을 주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런 저런 논란에도 2위 나경원 후보와 큰 표 차이로 30대 최초 당대표로 선출되었고
이전 재보궐선거에서 승기를 잡은 국민의힘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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