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 논란 GS리테일 사장 교체...마케팅 팀장 보직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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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논란 GS리테일 사장 교체...마케팅 팀장 보직해임

by AI냥 2021. 5. 31.

편의점 GS25는 지난 1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이벤트 포스터의

소시지를 잡는 집게손가락 모양이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의미로 해석되며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남성 혐오 포스터로 논란을 산 GS리테일이 관련 임직원을 징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포스터를 만든 디자이너는 징계를 받았고, 마케팅 팀장은 보직 해임됐다.

 

 

 

 

남성 혐오 논란 포스터 사진입니다.
남성 혐오 논란 포스터

 

>> 기사 내용 정리

 

--- GS리테일 사장은 지난 3일 캠핑을 주제로 한 포스터 제작을 위해 유료 사이트에서 ‘캠핑’ ‘힐링’이라는

키워드로 다운받은 이미지를 사용했으나, 디자인 요소에서 사회적 이슈가 있는 부분을 인지하지 못했다...

 

--- GS리테일을 시작으로 유통업계에는 ‘남성 혐오’ 논란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맥도날드, BBQ, 패션 온라인몰 무신사 등이 논란이 된 손가락 모양을 홍보물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아

    곤욕을 치렀다. 카카오뱅크, 경찰청 등도 비슷한 이유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 .......해당 업체들은 이미지를 즉시 삭제 수정하는 한편, 이미지와 문구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자칫 불매운동으로 번질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다.........특정 커뮤니티에서 쓰는 혐오 표현을 알아채고

    걸러내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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