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에 축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가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 박지성 상황
지난 1월 프로축구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로 위촉된 박지성은 현재 영국 런던에 있다. 물리적으로 조문을 올 수 없는 상황이다. 입국을 하더라도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유 전 감독의 빈소 방문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또는 형제·자매(2촌) 장례식 참석 외에는 자가격리를 면제받을 수 없다. 또한, 개인 SNS 계정을 갖고 있지 않은 박지성은 유 전 감독에게 추모 메시지를 전달할 마땅한 방법도 없다.
박지성 소속사는 "박지성은 현재 영국에 거주 중이라 사실 입국을 하더라도 조문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라며 "조문은 직접 방문 외에도 어떤 방식으로도 할 수 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조문을 한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밝혔다.
>> 입장표명
이에 아내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입장표명을 남겼다.
조카 물고문 살인 혐의 이모부부..개똥까지 먹인 학대 영상 법정서 공개 ..
삼성 그랑데 AI 세탁기 + 그랑데 AI 건조기 (상단설치키트포함) - 1,696,464 원 ( - 청구할인 10% ) 무료배송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화폐 추진에 부켈레 대통령 찬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