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 측, 혐의없음 유감 재수사 요청할 것

가수 김사무엘이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의 사기, 횡령, 사문서 위조 혐의에서 혐의 없음 불 송치 결정을 받은 것에 대해서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가수 김사무엘

>> 소송

김사무엘은 공연 계약 체결, 정산 등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부존재 확인 소송을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사무엘 측은 정산문제 등으로 지난 2019년 5월 브레이브 엔터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21년 6월 25일 용감한 현제의 공금 횡령 및 사문서 위조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 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 소송 경위

김사무엘은 21년 6월 30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강동철 대표이사)의 사기, 횡령, 사문서 위조 건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서 불 송치 결정이 나온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입장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김사무엘은 경찰에서의 불송치불 송치 결정이 사건의 종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해당 수사에 부족함이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가 된 부분인지 등을 세밀히 살펴봐주심을 요청드릴 예정이고 또한, 이번 불 송치 결정이 잘못되었음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기에 재수사 요청을 드리려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용감한 형제-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끝까지 싸워 대한민국의 사법기관은 물론 대중들로부터도 시시비비가 정확히 가려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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