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 오늘 21년 7월 28일 입대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1년 7월 28일 빅톤 한승우가 오늘(28일)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톤(VICTON) 한승우가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며 입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승우는 26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관련 육군 훈련소 생활관 방역 등의 이유로 입영일자가 변경되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 “한승우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
•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빅톤 한승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
  
  

전했습니다.

 

이로써 한승우는 그룹 빅톤에서 첫 번째로 입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승우는 소속사를 통해

•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팬분들과의 많은 추억을 마음에 간직하고 입대를 하게 되었다. 팬분들과 다시 만나게 되는 날까지 훈련에 충실히 임하여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
•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국 속에서 모두 몸과 마음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 “마지막으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감사하다”

라고 팬들에게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승우는 2016년 그룹 빅톤의 멤버로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으며, 올초에는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음원-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 앨범 ‘Fame(페임)’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한승우는 21년 6월 28일 발표한 미니 2집 ‘Fade(페이드)’로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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