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200번이나 성폭행..40대 아버지 ..네가 안 하면 언니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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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200번이나 성폭행..40대 아버지 ..네가 안 하면 언니 건드린다

by AI냥 2021. 6. 26.

친딸들을 200차례나 성폭행한 40대 아버지가 법정에 섰다. A 씨(48)는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첫 공판에서 범행

이유를 묻는 재판장의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태연히 대답했다.

제주지방법원-사진입니다.
제주지방법원

>> 40대 아버지

제주지방법원에서는 21년 6월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48)의 첫 공판이 열렸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두 딸이 어렸을 때부터 2007년 아내와 이혼하기 전까지 일상적으로 폭행을 가했다. 이로 인해 A 씨는 두 딸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됐고 201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주 도내 자신의 주거지에서 두 딸을 200회가량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친딸 200번이나 성폭행

전처와 이혼하고 홀로 두 딸을 양육하던 A씨는 자신의 둘째 딸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반항을 억압하고 강제로 성폭행했다. 딸의 반항이 심하면 "네가 안하면 언니까지 건드린다"라고 협박하면서 피해자를 정신적으로 굴복시켰다.
이런 피해 사실은 둘째딸의 일기장에 고스란히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큰딸도 성폭행하려고 했지만, 강한 반항에 부딪혀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장은 "친딸 맞죠, 딸이 뭘로 보였기에 그런 범행을 저질렀습니까"라고 물었는데 A 씨는 태연하게 "잘 모르겠다"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한편 A씨와 변호인 측은 형량을 줄이기 위해 두 딸과 합의를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공판은 8월 12일에 열린다. 

 

 

>>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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