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의뢰로 리얼미터가 조사한 재난지원금 조사 결과
'전 국민에게 보편 지급해야 한다'는 응답은 38.0%
'취약층에 선별 지급해야 한다'는 33.4%
'재난지원금 지급에 반대한다'는 25.3%
였다고 한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2.7%)과 진보층(50.7%)에서 '전 국민에 지급해야 한다'는 응답은
과반이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41.6%)과 보수층(36.7%)에선 '지급 반대' 비율이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고 한다.
( * 리얼미터 홈페이지 참조 - 2021년 6월 4일(금) 전국 만 18세 이상 9,331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
1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2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3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간단하게 정리하면 1차 재난지원금만 전 국민 지급이었고 2~4차 지원금은 선별지급이었다.
자세히 설명하긴 어렵지만 김어준 다스뵈이다에서 최배근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요약하면
1차 재난지원금이 정말 효과가 있었고 기재부의 말과는 다르게 전 국민 보편 지급해도 크게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다.
여하튼 좋은 결괴로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빨리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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