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가상화폐 시장 진출 . 뛰어든 NFT 플랫폼 사업

JYP 는 21년 6월 4일 SM자회사 디어유 버블(아티스트 채팅 플랫폼) 지분 23.3% - 213억원에 인수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 두나무와 함께 K-POP을 연계로 한 NFT플랫폼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 사업에 진출합니다.

JYP

>>  가상화폐 시장 진출

두나무는 JYP 구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하는데 JYP와 공동 사업을 위한 신규 법인을 설립합니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NFT 플랫폼 비즈지스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 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NFT 연계 디지털 굿즈 제작과 유통 거래, 부가서비스 제공 및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두나무는 블록체인 기술과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JYP엔터는 사업에 필요한 지적재산권(IP)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NFT

NFT는 고유 일련번호를 가진 블록체인 토큰입니다. 스타의 사진, 영상 등 디지털 파일과 결합하면 해당 콘텐츠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디지털 증명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계 전문가들은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소유자를 추적할 수 있어 저작권자 증명이 가능하니 디지털 예술품 등 IP 사업자들이 미래에 진출해야 하는 사업임에는 이견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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