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혼인신고 23살 연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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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혼인신고 23살 연하 신부

by AI냥 2021. 7. 29.

방송인 박수홍(51)이 4년 연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박수홍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결혼을 발표했고 동료 개그맨과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 박수홍 혼인신고

 

방송가에 따르면 박수홍의 신부는 23세 연하인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4년간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올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먼저 혼인신고를 했고 신접살림은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 차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홍의 아내는 한때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던 23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두 사람은 2018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교제하다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 박수홍 소감

 

박수홍은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저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해 준 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 주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으려 한다”라며

“제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은 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동료들의 축하

 

박수홍의 결혼 발표에 그와 절친한 스타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개그맨 김수용 - “축하해, 유부남 박수홍”이라고 축하 댓글을 남겼고,

개그맨 송은이 - "다홍 아버지 참으로 축하합니다"라며 축하했습니다.

절친한 개그맨 손헌수 역시 자신의 SNS에 박수홍의 결혼 발표 기사를 공유하고

"20년 전부터 꿈꿔왔던 형수님이 생겼다"며

“옆에서 지켜봐온 사람으로서 형수가 없었다면 이 감당 안 되는 일이 벌어졌을 때 선배님이 위험한 선택을 했을 수도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한 사람을 살려준 너무나 감사한 은인 같은 분. 이런 분과 선배님과 앞으로 살아갈 미래가 너무나 행복할 것 같다"고 같이 기뻐했습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 부부가 30년간 출연료를 횡령했다며 지난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고
지난 6월에는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116억원의 민사 소송까지 제기했습니다.

>> 기사 원문

 

박수홍 친형에 116억 민사 소송 부동산 가압류

 

박수홍 친형에 116억 민사 소송 부동산 가압류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인 박모 대표와 형수인 이모 씨를 상대로 116억대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1년 7월 24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6월 22일 서울 서부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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