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파업이 21년 6월 15일 일주일째로 접어들면서 배송 지연 등 파업 영향이 확산되고 있다.
택배업계와 온라인쇼핑몰 등에 따르면 우체국은 11일부터는 모바일 인터넷과 콜센터 등을 통한 방문택배(국내 택배·EMS) 접수를 중단했고 계약택배의 경우에는 냉동·냉장 등 신선식품 접수를 중단한 상태다.
>> 택배사의 대응
우체국은 파업에 참여한 위탁택배원 대신 일반 우편물·등기·소포를 배달하는 집배원들을 투입하고 있다.
민간 택배사들은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송장 출력 제한, 집화 중단 등에 나섰고
관리직 직원과 직고용 택배 기사를 투입해 배송을 지원하고 처리가 안 된 물량은 반송하고 있다
한진택배는 울산과 경기 성남·광주, 경남 거제, 전북 군산과 정읍 등지에서
롯데택배는 울산과 경남 창원, 서울 은평구, 경기 이천시 등지에서
CJ대한통운은 창원과 울산, 경기 성남 일부 지역에서
파업 영향을 받아 베송지연이 되고 있다고 한다.
택배업계는 노조 가입률이 높은 우체국 택배 외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 원문
.
왕따 논란 해명한 에이프릴 이나은,이진솔 직접 해명..손편지도 공개
마마무 멤버중 홀로 계약 종료된 휘인..앞으로 마마무는?
코코몽 X 이달의 소녀(여진, 김립, 최리, 고원) - 얌얌(Yum-Yum) MV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