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1년 6월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7월에는 50대에 대한 우선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40대는 8월에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접종할) 백신 종류에 대해서는 공급 상황과 그 시기를 고려해서 월별로 결정할 예정”이라며 “지금 말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3분기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을 17일 발표한다.
>>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
정부는 7∼9월 백신 접종 대상과 인원, 접종 군별 백신 종류 등을 포함한 3분기 접종계획을 확정해 21년 6월 17일 발표할 예정이며 9월까지 국내 인구의 70%인 3600만 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하고, 11월에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게 목표다.
3분기 접종은 50대가 우선 시작하고 나머지 연령에 대해서는 8월에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백신 종류는 공급 상황과 시기를 고려해서 월별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 50∼59세 접종이 먼저 시작되고, 만 18∼49세 일반인에 대한 접종은 연령 구분 없이 8월부터 한꺼번에 접종이 진행될 전망이다.
예방접종관리팀장은 “하반기는 아직 접종하지 못한 전 국민 접종이 시작된다”며 "세부적인 대상을 정하기보다는 빨리 모든 국민에게 신속 접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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