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4강 토너먼트 탈락 특전사와 707..결승전은 UDT와 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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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4강 토너먼트 탈락 특전사와 707..결승전은 UDT와 SSU

by AI냥 2021. 6. 21.

UDT와 SSU가 강철부대 결승에서 맞대결 우승팀을 가린다. 특전사와 707은 준결승에서 아쉽게 하차했다.

4강 토너먼트 1라운드 대결인 '서울함 탈환작전'의 승리 부대로 UDT가 결정됐다.

4강 토너먼트 2차전인 ‘최전방 보급작전은 SSU가 승리부대가 되었다.

UDT팀과-특전사팀-사진입니다.
UDT팀과 특전사팀

 

>>특전사와 UDT의 4강 토너먼트 1라운드 대결인 '서울함 탈환작전'


'서울함 탈환작전'에 선봉으로 나선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의 결승을 위한 마지막 작전이 펼쳐졌다. 상호 간의 엄호 아래 4인 모두 안전하게 선박 침투에 성공하고 복잡한 선박 구조와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순발력을 발휘하며 물품 관리 목록을 획득해냈다. 또한 2인 1조로 이동하는 계획에 따라 탈환품이 있는 전탐실과 조타실에 신속히 이동, 스피드까지 선보였다.

성공적으로 탈환품을 확보해낸 부대원 모두가 퇴출 지점에 합류했지만, 미션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적군 우두머리와 그를 엄호하는 대항군들이 대거 등장해 이들을 소탕해야 하는 추가 임무가 하달되었다.

결과적으로 3발의 총상을 입은 정태균으로 인해 작전 수행기록에서 3분이 추가되었다. 부대원들의 격려에도 정태균은 허탈함과 미안함으로 얼굴을 감쌌다.

 

선박 대테러 작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UDT(해군특수전전단)의 '서울함 탈환작전'이 진행됐다. 이들은 선박 침투 단계에서부터 철제 표면에 사다리가 부딪치지 않도록 고정하는가 하면, 좁은 통로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스피드로 감탄을 유발했다. 미션 후반부 대항군과의 대치 상태에서 육준서의 총기가 고장 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정종현이 구조물 뒤에 숨어 백발백중의 사격 실력으로 엄호하는가 하면,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김범석이 합류하는 완벽한 팀플레이로 난관을 극복했다. 더불어 특전사와 마찬가지로 추가 임무가 주어지자, 정종현은 지친 기색은커녕 더욱 속력을 높여 적진으로 돌진, 우두머리와 대항군 모두를 혼자서 상대하는 놀라운 전투 체력을 자랑했다.

 

결과적으로 특전사와 UDT가 동일하게 각각 3발의 총상을 입은 가운데, UDT가 작전 수행기록 2분 3초 차이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707팀과-SSU팀-사진입니다.
707팀과 SSU팀

>> 707과 SSU의 4강 토너먼트 2차전인 ‘최전방 보급작전'

 

707팀은 하차된 부대원 1명을 대신해서 김필성이 707의 다크호스로 합류했다.

 

다단계로 구성된 ‘최전방 보급작전’의 미션 스케일은 총 1,000kg에 달하는 사낭(모래주머니)을 비롯, 왕복 4km의 격전지를 오가며 추가 보급품을 이동시키는 복합적인 전투 능력이 요구된다. 이에 707(제707특수임무대)과 SSU(해난구조전대) 간의 첨예한 신경전이 벌어져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최전방 보급작전’은 박빙의 승부였다. 25kg의 군장을 멘 채 100개의 사낭을 군용 트럭에 적재하는 첫 번째 단계에서

간발의 차로 707이 먼저 군용차 운반을 시작해 초반 기세를 거머쥐었다.

2.5톤 무게의 군용차를 맨몸으로 밀어야 하는 것은 물론, 중앙선을 침범할 경우 실격처리 되는 엄격한 구성이 추가되었다. 707 임우영이 밀기와 핸들링을 동시에 수행하는 포지션을 담당했지만, 핸들 조절에 어려움을 겪으며 차선에 아슬아슬하게 근접하는 등 위태로운 상황이 지속됐다. 중간에는 타이어 장애물이 등장해 치우면서 지나가야 했다.

 

그 다음 1.5km 거리의 본부까지 더미를 후송해야 하는 추가 임무가 주어졌다. 잔걸음으로 질주에 나선 707은 SSU를 앞설 수 있었지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무패의 신화가 깨지고 말았다. 결승점의 위치를 착각한 707 이진봉의 지시로 결승점에 도달하기 전, 깃발만 보고 멈춰선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다리가 풀린 707 임우영이 쓰러지기까지 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그 틈을 타 재역전에 성공한 SSU는 우렁찬 군가와 함께 결승점을 통과, 승리를 확정 지었다.

707 대원들은 패배가 확정됐음에도 결승선까지 묵묵히 걸어가 미션을 완료해 감동을 자아냈다.

>> 강철부대 결승전

 

해군부대인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 간 결승전으로 ‘작전명 이사부’ 미션이 서막을 알렸다. 특히 결승전은 시간제한 대신 총상 개수로 승패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총상자를 전투에서 배제하는 보다 현실에 패널타로 기대를 높였다.

UDT와 SSU는 각각 패들을 소지한 채 삼척 앞바다에서의 맨몸 수영에 나섰다. 먼저 패들링을 시작한 SSU와 IBS(소형고무보트)가 주특기인 UDT 간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는 다음 방영분에서 공개된다.

 

 

>> 기사 원문

[#강철부대 14회 예고] 단 하나의 '강철부대' 타이틀을 가져갈 최강 부대는? | 강철부대 14회 KANGCHEOL EP.14

강철부대 정말 재밌습니다. 가짜사나이 재밌게 보셨던 분들께는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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