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43)이 비연예인과 지난해 말부터 교제 중이라고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가 21년 6월 17일 보도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해당 여성과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교제 중인 여성이 비연예인이라 신상정보 공개와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계상은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중이다.
>> 5살 연하 일반인 여친
윤계상 여자 친구는 뷰티 브랜드 대표로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가장 핫한 젊은 경영인으로 주목받는 인물이라고 전해졌다. 그녀의 브랜드는 온라인, 유명 편집매장, 뷰티 스토어 백화점까지 진출했고 론칭과 동시에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 모네 헤네시(LVMH)가 운영하는 화장품 전문 매장 세포라에 입점하기도 했다.
윤계상은 연인과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하며 지인들에게도 일찌감치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해 왔다. 이미 연예·뷰티 업계에서는 두 사람이 '공식 연인'으로 알려졌다.
>> 윤계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계상 배우 소식 관련 공식입장 전합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입니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드라마 '크라임 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고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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