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연이은 '독립운동가' 행보…윤봉길 기념관 택한 이유
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윤석열, 연이은 '독립운동가' 행보…윤봉길 기념관 택한 이유

by AI냥 2021. 6. 24.

윤석열 전 총장은 21년 6월 24일 대변인단 공지를 통해 "저 윤석열은 2021년 6월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윤석열-전-검찰총장-사진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 윤봉길 기념관 택한 이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장소들을 자신의 주요 정치 행선지로 택하고 있다. 독립운동가 정신을 상징으로 내세우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은 24일 대선 캠프 대변인단을 통해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로 "저 윤석열은 2021년 6월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검찰총장 사임 후 첫 공개 행보 지를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으로 정한 데 이어 정치 참여 선언 장소로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선택한 것이다.

 

>> 대선 출마 선언 ?

윤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정치 참여를 공식 선언하고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이 직접적으로 정치 참여 의사를 밝히는 것은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지 약 4개월 만이다.

최근 윤 전 총장은 최지현 변호사를 부대변인으로 선임하는 등 캠프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직접 출마 선언문을 작성하는 등 대권 도전을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이 전언 정치를 끝내고 직접 등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야권의 대선시계도 빨라진다. 캠프 구성 및 사무실 확정은 물론 국민의 힘 입당 여부와 시기에 대해서도 직접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담은 이른바 ‘윤석열 X파일’에 대한 해명 여부도 주목된다. 

 

 

>> 기사 원문

홍준표 의원.. 1년 3개월 만에 친정 국민의 힘 복당

낸시랭.. 왕진진과 이혼 소송 2심서도 승소

 

낸시랭..왕진진과 이혼 소송 2심서도 승소

2017년 12월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했던 낸시랭은 이듬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2019년 4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21년 6월 11일 낸시랭(본명 박혜령 42)이 왕진진(

nyang00.tistory.com

아는 형님 전학생 배우 김기방, 태항호, 이호철.. 독보적인 매력, 러블리한 그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