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1년3개월 만에 친정 국민의힘 복당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21년 6월 24일 친정인 국민의 힘에 복당 했다. 지난해 3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 배제에 반발해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을 탈당한 지 1년 3개월 만이다.

홍준표 의원

>> 국민의힘 복당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홍 의원 복당 안을 의결했다.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를 마치고 "홍 의원 복당의 건은 최고위에서 반대의견 없이 통과됐다"라고 밝혔다.

 

>> 홍준표 입장문

홍준표 의원은 "어쩔 수 없이 잠시 집을 떠나야 했던 집안의 맏아들이 돌아왔다"며 국민의힘 복당을 알렸다.
홍 의원은 "당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국민과 당원 동지들,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발표했다.

21대 총선 배제에 반발 지난해 3월25일 탈당한 홍 의원은 "밖에서 머문 시간 동안 저 자신을 돌아보고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만 생각했다"며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내도록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홍 의원은 정권교체를 위해 모두 하나로 뭉쳐야 하고 헌정사와 정당사 초유의 젊은 리더십과 수신제가의 도덕성과 준비된 경륜을 가진 대선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기사 원문

에이즈 숨기고 동성과 성관계에 마약까지 투약한 남성..징역 1년

이지훈 혼인신고..신부는 14세 연하 일본인.. 결혼은 9월에

초등생 성착취물 제작 유포.. 26세 최찬욱.. 신상공개

초등생 성착취물 제작 유포..26세 최찬욱..신상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