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치의 출신 국군수도병원 의사 성폭행 시도..살날 많지 않으니 선처해달라..진료 뒤엔 2차 가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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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치의 출신 국군수도병원 의사 성폭행 시도..살날 많지 않으니 선처해달라..진료 뒤엔 2차 가해까지

by AI냥 2021. 6. 10.

공군 여성 장교가 자신을 진료해준 국군 수도병원 의사에게 성범죄를 당했습니다.

대통령 주치의 출신 국군 수도병원 소속 70대 의사 노 씨는 자신이 과거 치료했던 환자를

성폭행하려다 구속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노 씨는 피해자가 부대에서 성폭력을 당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성폭행을 시도했고 여성 장교에게는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지만,

뒤로는 다른 군의관들에게 "이상한 여자니 조심하라"며 2차 가해를 했습니다.

국군수도병원 사진입니다.
국군수도병원

>>> 국군 수도병원 의사

노 씨는 1990년대에 대통령 신경과 진료를 전담했으며 뇌졸중 전문의로도 유명하고 전공인 신경과 분야에서는

지난 1998년 대한 뇌졸중학회를 창립한 인물로 알려졌다.

 

2017년 공군 여성 장교 A 씨가 성추행 피해 뒤 노 씨에게 치료를 받았고 노씨는 당시에 신경과 과장이었다.
이후 지난해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한 A 씨에게 노 씨가 식사자리를 제안했고, 며칠 뒤 저녁을 먹은 뒤

만취 상태에서 집 안으로 끌고 가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 씨의 범행은 당시 달아난 A 씨가 부대에 직접 신고하면서 드러났고 조사 과정에서 아파트 CCTV에 찍힌

강제 추행 장면을 본 뒤에야 범행을 인정했다.

노 씨는지난해 12월 강제추행과 강간치상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에서 노 씨는 "살날도 많지 않으니 선처해달라"라고 재판부에 요청하기도 했다.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21년 6월 8일 군인 등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군무원 신분인 노모(73) 씨에 대해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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