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B.I), 정규앨범 발매 앞두고 밝힌 심정..."나같은 놈 뭐가 예쁘다고"

 

 

 

마약 논란으로 그룹 아이콘을 탈퇴한 가수 비아이가 솔로로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비아이는 21년 6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워터폴’을 발매 소식과 함께

복귀 소감을 담은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비아이는 수록곡 '그땐 내가 (Then)', '다음 생 (Re-Brith)' 을 언급하며 

"내가 뭐라고. 나같은놈이 뭐가 예쁘다고 멀리 서든 가까이서든 응원해주고 그 어려운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해주고 던져지는 돌들 덜 맞을 수 있도록 지켜주는 분들. 애매하기만 한 사랑보다는 내가 꼭 의리 지킬게요. 덕분에 한걸음 내디뎌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I (김한빈) 가수

출생1996년 10월 22일 (만 24세)

소속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내이사

 

 

 

 

 

 

 

비아이는 2016년 대마초를 투약한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이후 2019년 아이콘에서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 후 내는 첫 앨범이다.

( 21년에 이미 음원을 몇개 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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